3분 딥러닝 - 3장 텐서플로 프로그래밍 101
scikit-learn에 비해 tensorflow는 정의가 매우 애매모호한 프레임워크라는 느낌을 받았다. 아마도, tensorflow를 설명하는 많은 글들, 책들이 단순히 MNIST 예제를 따라만 해왔기 때문이었을 것 같다. 왜 이렇게 하는지,,,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른채,,, 단지 예제만 돌리고 있다. 그에 비해, [3분 딥러닝]은 tensorflow 자체에 대해 천천히 소개해주고 있어서 좋았다. 가끔 코드가 있는 기술서적들을 보면, 책의 설명만으로는 부족해서 직접 데이터 디버깅을 해봐야 알 수 있었는데. 즉, 책 내용 자체를 다시 연구해야 하는 번거로운 경우들이 많이 있었는데,,, 이 책은 그렇지 않았다. 그럼에도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, 디버깅을 해보았고, 추가되면 좋은 부분을 남긴다. ch..
2017. 10. 12.